노적봉 북릉
22년 1월 30일
등반하기 조은날
중훈, 동운, 선미와...
보조자일 두동, 캐머롯0.5~4호
07:13 설악동
07:58 1봉 앞
09:20 1봉(3피치)
09:40 하강
10:30 2봉
10:52~11:21 3봉
12:25~42 노적봉
13:30 갈림봉(3봉)
14:30 하강 (피너클지대 시작)
16:21 설악동
국사대폭포의 황홀한 모습만으로도 본전은 다 뽑은 느낌의 오늘!
1봉 하강
돌아본 1봉
경원대, 솜다리, 별따, 좌골릿지가 한눈에...
아름답다!
토왕폭의 외로운 클라이머를 바라보며~
한계령 너머의 장수대쪽은 영하 11도를 가르키고 이곳은 영하3도 밖에 않된다 함에...^^
그리고 보다시피 눈이 보이지 않는 저 길임에...
또 다른 능선에 들어서자 토폭전망대가 조 아래 가까이
심란한 피너클 지대가...
암각에 슬링둘러 하강하고~
...
저 끝에서 포인트가 없어 좌벽쪽으로 하강했는데 우벽쪽으로 할걸 그랬다
오름길로도 가능할 봉우리를 아쉬웁게 바라보고~
능선상의 마지막 바위지대를 확인 후 소공원에 떨어져 지나온 길을
바라보니 이제야 비로소 그려지는 노적 북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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