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따라삼만리

유선대릿지 20년 6월 28일 흐리고 비나린날 동운과... 60주자일 한동 07:30 설악동 09:30 유선대 이륙공천 앞 10:00 1피치 11:00 2피치 종료 (강우콜드게임^^) 12:30 그리움둘 1피치 15:00 유선대 정상 16:15 비선대 17:20 설악동 늦으막이 산행을 시작 너무도 깨끗한 날씨에 적벽의 클라이머들을 바라보며 금강굴을 지나 있어야 할 암장안내판을 찾아보나 그 어디에도 없어 주능선까지 올라 확인해보고, 다시 내려와 유선대 입구일 듯한 인적 확연한 길로 들어가매 그리움둘을 타기위해 준비중인 클라이머들을 바라 보고 이륙공천을 찾아 들어간 좌벽 어디가 이륙공천인지? 처음 볼트있는 루트에서도 한참을 더 올라서야 이륙공천으로 헷갈려 할 초행자들을 위해 표지기 하나 걸어놓고 등반을 시작..

고깔봉릿지 20년 6월 27 흐려 좋은날 동운과... 03:48 설악동 05:28 양폭산장 05:42~06:10 음폭 앞 06:34 첫피치 앞 08:20 1봉(900여) 08:48 2봉 녹슨볼트 09:30 벽 크랙등반 09:58 3봉 11:00 암릉지대 끝 음폭골 하산 11:33~52 염주폭포 12:19~52 음폭 15:14 설악동 30보조자일 두동, 캐머롯 0.5~4호 01시 출발 논스톱으로 설악동 도착, 03:48분 매표소를 통과한다. 선선한 날씨지만 두시간여의 어프로치에 어찌 땀이 않날까? 이마에 땀을 흠치며 어인일인지 두 번씩이나 그것도 연거푸 화마의 시련을 겪은 양폭대피소를 지나 음폭골로 들어가 음폭위의 천당릿지를 찾은 일련의 산객들을 바라보며 아침을 먹는다. 염주골이나 천당릿지 우회로로 이용되..

용아장성 릿지 20년 6월 15일 맑은날 동운과... 30보조두동(실 한동만사용), 캐머롯 0.5~3호(4봉 ) 02:15 용대리 04:50~05:00 수렴동산장 05:30 첫 벽 05:58 옥녀봉 06:34~57 카메라 위 벽앞 07:19 989봉(1봉) 쌍봉갈림 09:13 4봉 09:38 5봉 치마바위릉 갈림 10:46 7봉 (하강4차례) 11:25~47 고래등 위 11:50 8봉 펭귄바위 12:16 9봉 전전봉 12:46~57 9봉앞 쌍볼트 13:26 사리탑 13:30~45 장비정리 13:54 사자바위 17:34 백담사 구멍난 바위에 슬링둘러 확보한 후, 뒷쪽의 침니크랙루트를 고도감 짜릿하게 넘어서면 저 아래서 올라오는 우회길과 만나며 얼마지 않아 친절하게 뱃지를 주는 트랭글로 989봉 지릉의 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