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산행

설악산 -봉화대릿지-

dkfma8599 2018. 6. 19. 14:10

봉화대릿지

2018년 6월 17일

맑은날

선태,중훈과

소요장비:60자한동,캐머롯셋트+4,5호

 

05:35 매표소

06:40~55 1피치 앞

12:50 봉화대

14:50 비룡교

 

02시 출발 중훈이의 수고로 c지구도착,

 아침을 해결하곤 식은골을 향한다

 

3피치 모습

 

 

죽순봉릿지와 가야할 봉화대길을 바라보고~

 

 

식은골 좌측의 능선을 줄곧 따르면 첫피치 앞으로 장비착용 후

등반에 나선다

 

 

 

 

첫피치 모습

 

 

홀드가 좋아 크게 어려운 곳 없는 암봉으로 두어곳에 확보하며

올라서게 되는 첫피치

 

 

 

 

 

첫피치 확보점에서 빌레이보는 선태

 

 

2피치도 어렵잔은 곳

 

 

 

 

 

 

붉은 색깔의 인상적인 바위를 지나 워킹구간에 산성터도 만나가며

2봉 앞에서면 3피치 슬랩이 기다린다.

 

 

 

 

한 몸으로 보이는 2,3봉

 

 

맨 우측의 집선봉 릿지도 드러나고~

 

우측아래로 산성터를 지나 3피치 앞에 서면 고도감 좋은

슬랩이 긴장시키지만 보기와 달리 어렵지 않게 올라설 수가 있다.

 

 

3피치

 

 

 

 

 

 

 

3피치 캠 확보

 

 

 

3봉을 향하여 트래버스

 

 

 

 

 

 

 

 

 

 

 

 

 

2봉 하강포인트

 

 

 

 

 

 

 

 

 

 

하강 후 능선을 따르다 좌사면쪽의 희미한 족적을 따르니

중앙릉으로 이어지며 4피치 앞인데 루트를 못찾고 잠시 헤맨다.

 

 

3봉 앞서 돌아본  길

 

 

 

 

 

 

 

 

소만물상

 

 

망군대

 

 

대형캠 4개가 필요하다는 4피치 벽앞서

작은 소나무까지 올라 확보 시키고 그 뒤의 페이스 슬랩에

 붙어보지만 아니다.

다시 내려와 나무 밑의 작은 홀드와 크랙이 어우러진 각센 벽이

선답자의 산행기에서 본 루트로 캐머롯 5호 두개가 반드시 필요한 지점이다.

 

 

4피치 등반

 

 

저 멍크랙을 자유등반시 11대는 나오겠건만 5.7이란 그레이드는

어디서 연유한건지~~

아마도 인공 5.7이란 뜻일게다...ㅠ

 

 

4피치 빌레이보는 중훈

 

 

저 위까지 가서 4피치를 끊었어야 하는건지~?

 

 

5피치는 좌로 돌았는데 앞의 쪼개진 바위를 타고 직등이 가능한 구간이었다

 

 

 

 

 

 

쪼개진 바위를 타고 직등하는 선태

 

 

 

 

6피치앞서 내려본 5피치모습

 

 

 

 

 

5피치 등반중인 중훈

 

 

장군봉과 세존봉 너머 백두대간의 장엄한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6피치앞

 

 

 

망군대와 소만물상

 

 

집선봉 릿지

 

 

 

 

 

6피치 홈통바위는 캠도 소용없는 넓은 크랙!

 

 

그 상단 7피치는 어디로 어떻게 이어질까...?

 

 

 

 

6피치를 올라서면 평평한 지형의 웅장한 벽이 넓직한 곳인데 어디가 루트일지

알수없어 좌측으로 훝어보지만 그쪽은 아닌것 같다

 

 

 

 

 좌측의 벽을 훝어보는중

 

 

그 벽의 실상

 

 

 

 

 

동생들이 있는 저곳,

즉 애초 올라선곳 앞의 쑥 들어간 침니쪽이 7피치로

소나무 한그루 랜드마크 삼으면 이해가 빠를듯하다

 

 

 

 

소나무뒤의 침니 크랙으로 이루어진 7피치로 개구멍을 빠져나가 배낭을 훌링한다

 

 

 

 

 간신히 한몸 빠져나올 수직 개구멍

 

 

개구멍 위서 우측루트에 붙어보지만 저기가 아닌,

선태 등 뒤가 제대로 된 8피치여 올라선 곳에 하캔 두개가 반갑다

 

 

8피치 등반

 

 

 

8피치 하캔 확보점.

여기서 좌측의 낭떠러지쪽으로 트래버스하는게 선답자의 루트지만

직등쪽을 넘어가도 길은 이어지더라...

 

 

 

9피치 확보암각

 

 

10피치 이동중

 

 

 

 

 

 

 

 

 

 

집선봉릿지 망군대 소만물상

 

 

 

출발점위에 볼트한개 있고 구멍난 바위에 확보하며 올라선

10피치에서 모든 등반은 끝나고 봉화대까지는 걸어 올라설 수 있는 길!

 

 

 

 

 

 

 

 

 

 

 

 

 

 

 

 

 

 

 

 

 

 

 

 

 

 

 

 

 

 

 

 

 

 

 

 

 

 

 

 

 

봉화대 정상

저 아래로 내려가고 싶으나 그럴수 없는 입장

쩝~!

 

산성터쪽의 좌릉을 타고 내려가보자

 

 

 

 

 

 

 

산성터

 

 

 

 

 

 

 

죽순봉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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