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택산~고고산~능암덕산
2015년 12월 6일
따뜻 맑은날
나홀로
트랭글거리 21.6km
산행시간 9:40분
산행기록
07:24 동강터널
08:46 749봉
09:20 작골갈림(전망바위)
10:09~14 완택산
10:22 봉화대터 아래 우틀점
11:04~13 730봉
11:31 828봉 암릉
11:48 935봉(실제 고고산)
12:23~13:08 고고산
13:38 전망바위
14:33 771봉
15:11~16 팔운재
15:25 698.3봉
16:19 능암덕산 헬기장
16:30 때재
17:05 문산교
04시20분 집을 출발 두시간 여만에 도착한 들머리 동강터널 앞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산행 시작이다.
동강터널
저 위를 향하여 옛 도로를 따르다보면 쌍굴이 보이고 여기서 좌측의 숲으로 등로는 이어진다.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가 조망되고~~
계족산과 태화산도 조망되는 길...
계족산 좌측으로 이어지는 두위지맥길
749봉 삼각점
멧돼지 목욕탕을 지나 시원한 조망처도 만나고~
정선으로 이어지는 38국도와 나란한 두위지맥.
우측의 망경대산
저기 아래 왼쪽의 작골가든서 올라오면 만나게 되는 암봉지대와 그 뒤로 완택산.
완택산 우측의 실질적인 고고산의(935봉) 모습으로 완택산서 저기까지가 오늘 산행의 가장 험난한 구간이 되겠다.
두위지맥의 망경대산서 응봉산.
멀리로 소백의 연릉과 천문대까지...
끝을 알수 없는 저 아래로 떨어졌다 730봉, 828봉,935봉(실 고고산)을 일으키고
그 왼쪽으로 이어나가는 고고산까지다.
우측의 망경대산서 수라리재로 떨어졌다 예미산으로 이어지는 두위지맥
가리왕산도 조망되고~
그 앞의 풍력발전기 우측이 날머리 문산리쪽임을 후에 알게 된다.
도상 고고산서 실제 고고산까지...
그리고 그 뒤로 고랭지 재배단지와 두위봉 되겠다.
그 좌측으로 가야할 능선
맨 앞의 730봉 아래로 석회광산터 흔적
완택산서의 조망을 뒤로 잠시 후면 봉화대터에 이르고, 그 조금 아래의 사면으로 우회길이 열린다.
우회길 랜드마크로,
여기서 우측의 사면으로 뚝 떨어져 고고산으로 이어진다.
730봉서 바라본 828봉
도상 고고산의 모습
그 좌측의 가야할 능선
계족산과 태화산조망
828봉 암릉
계족산 태화산
응봉산과 소백 연릉
지나온 길로 우측의 완택산까지
당겨본 소백산
고고산 가는길에 돌아본 828봉 암릉
935봉(실 고고산)과 828봉
완택산
고고산에 이르러 라면 끓여 밥말아 묵고~~
웬 석축터를 지나~
조망바위에 이르러 시원함을 맛본다.
실 고고산
완택산과 계족산 태화산
935봉과 계족산 태화산
847봉서 천년동굴로 이어지는 능선뒤로 두위봉
저기 앙팡진 봉우리는 정선의 계봉 곰봉이 아닐까 하는데~
그쪽 산군을 한바리 계획해본다.
가야할 길로 저 뒤 펑퍼짐한 어디쯤이 능암덕산 되겠다.
저 동강 아래 만지나루터가 있을것이고 그 좌측의 눈쌓인 능선이 완택산서 갈래친 지릉이다.
팔운재 너머 전망바위서 바라본 동강
백운산서 푯대봉까지
우측 935봉까지 지나온 능선
능암덕산
연포나루 쯤과 신병산
신병산서 고고산까지
문산교
문산1리에 17시경 도착하여 버스시간을 알아보니 19시에나 있음이니 우려했던 교통편이 현실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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