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선바위봉
2015년 2월 8일
맥 산악회 따라
무쟈게 추운 날
산행거리:15.8km(트랭글)
산행기록
09:23 출발
09:58 임도
10:21 876.3봉. 내려선 안부에서 맥 팀과 합류한다.
10:33 군계능선 980봉(영기형 조우)
11:07 매봉산(남여 두 분)
11:19 전망바위(밧줄꺼내기 싫어 돌아 나온다.)
11:32 영춘지맥 갈림 봉(여기서 내려서다 조심해야겠다 쩝! 무심코 직진하다 낌새가 이상해 돌아나온다 ㅎㅎ)
11:47~57 간식 (바람 잦은 우측의 사면서 고구마로 요기한다)
12:20 길재 (선두는 지나간지 30분이나 됐구나)
12:44 선바위 봉(볼거없는 밋밋한 봉!)
13:03 선바위(여기도 별로고 내려서기도 위험하다)
잠시 후 안부에 내려서며 선두의 흔적을 찾지만 보이지 않음이 의아하다.
나 또한 여기가 아닐거라 당연시하며 올라서는 길이 피곤하다.
13:27 964.7봉
13:44~52 대치(맥 표지)
14:19 950여봉(남대봉2.5km 남은지점, 한분도 쫒아와 함께 하산)
내림 길에 희중 아버님도 만나고~
14:52 집터 흔적
15:14 성남 매표소
친구를 보내고 우측의 마을로 파고들자
감악산
여기도 수탈 당하였나?...
임도를 만나~
볼때기는 떨어져 나갈듯 아리고~~~
876.3봉
여길 내려서면 반가운 우리 님들을 만나고~
가파른 내림길을 조심해야것다
저기 매봉을 향하여~~
시야가 그리 좋지않은 오늘이지만 그래도 휘 둘러보자~~
비로봉
백덕산
여기 매봉서 두산리로 내려가는 응봉 능선조망
지나온 길까지 한바퀴 빙 둘러보고 내려서자
여기까지~~
등로 좌측의 조망바위서 바라본 감악산
싸리치로 내려서는 영춘지맥 길
돌아나와 본 조망바위
지맥 갈림봉
간식을 먹던 곳
지나온 길
가야할 길 뒤로 비로봉 조망
길재
증말 볼거없는 선바위 봉
어설픈 선바위서 지나온 선바위봉 조망ㅋ
저 아래 성남매표소
964.7봉
애초 계획했던 곳이지만 이때가지도 모르고~~
대치에서 내려간 울 희중대장~~
덕분에 이곳서 한바리 더 올라간다 ㅠㅠ
조 앞 밋밋한 950여봉에서 남대봉을 바라보는 사이 인기척이... 헉~~
울 님도 한바리 더하고 싶으셨단다 반가웠습니다.
집터 흔적
내림길에 만난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