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지맥
실운현~응봉~촉대봉~홍적고개
산사랑산악회 따라 친구와
12년12월23일 송년산행
도상거리:10여km
날씨:-10도?
10:13 화악터널 출발
10:36 실운현
11:10 응봉
(철책따라10여분 알바)
11:50 암봉 좌측으로 올라서고~
12:24 촉대봉
12:39~14:19 병풍바위.
(친구기다리며 도상 촉대봉과 병풍바위 왕복후 점심)
14:27 화악리3.6 촛대봉0.7 이정목
14:37 고사목 암릉. 3분후 화악리 분기점
15:42 삼각점 봉
15:54 홍적고개
찬바람 쌩쌩부는 화악터널
출발
멋지십니다 덜~
응봉 오르는 길에 칼바람이 드세다
가고잡다
저 화악산너머 광덕산까지~~~
밤새도록~~~!
증말 그립다.
앞의 중봉서 수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뒤로 명지산군이 황홀하다.
수덕산서 애기봉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무심코 철책책따라 진행하는 길이 아닌갑다
빠꾸! ㅎㅎ
일행만 없다면 저쪽까지 확인도 하고프더만~쩝
돌아오며 초소를 확인하고~
대충 훝어내려가면 능선이 나온다.
촉대봉 가는길!
러셀은 되있어 그닥 힘들일은 없겠다
이쯤이 지난번 내려선 지점이 아닐까 하지만 아니더라
결국 그곳을 찾지못하고 지나친다.
요기서 좌측으로 없는길을 내며 올라서고~
촉대봉 전의 암릉도 직등하니 바로 정상이 코앞이더라
촉대봉서
병풍바위에 올라서 기차놀이도 하고~
촉대봉과 춘천호반
촉대봉서 집다리골로 내려서는 능선과 춘천호의 조망
병풍바위
병풍바위
영진지도상 촉대봉에 올라선 산님(1125봉)
촉대봉서 집다리골로 내려서는 능선과 춘천호의 조망
홍적고개로 내려서는 능선과 그 뒤로 몽가북계길
다시한번 촉대봉과 북한강 춘천호
북한강
예전 팻말
얼마나 오랜세월을 견뎌왔을까만은 너무나도 척박한 환경에 그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녀석!
여기로가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1125봉과 촉대봉
1125봉과 촉대봉
삼각점봉과 몽덕산 가덕산
너무도 가까워 보이는 촉대봉과 응봉
허나 보기에만 그럴뿐!
러셀하며 가던 그날은 지겹게도 머나먼 촉대봉이었다.
홍적고개와 몽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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