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지맥

실운현~응봉~촉대봉~홍적고개

dkfma8599 2012. 12. 24. 12:43

화악지맥

실운현~응봉~촉대봉~홍적고개

산사랑산악회 따라 친구와

12년12월23일 송년산행

도상거리:10여km

날씨:-10도?

 

10:13 화악터널 출발

10:36 실운현

11:10 응봉

(철책따라10여분 알바)

11:50 암봉 좌측으로 올라서고~

12:24 촉대봉

12:39~14:19 병풍바위.

(친구기다리며 도상 촉대봉과 병풍바위 왕복후 점심)

14:27 화악리3.6 촛대봉0.7 이정목

14:37 고사목 암릉. 3분후 화악리 분기점

15:42 삼각점 봉

15:54 홍적고개

 

찬바람 쌩쌩부는 화악터널

 

출발

멋지십니다 덜~

응봉 오르는 길에 칼바람이 드세다

 

가고잡다

저 화악산너머 광덕산까지~~~

 밤새도록~~~!

증말 그립다.

 

앞의 중봉서 수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뒤로 명지산군이 황홀하다.

 

수덕산서 애기봉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무심코  철책책따라 진행하는 길이 아닌갑다

빠꾸! ㅎㅎ

일행만 없다면 저쪽까지 확인도 하고프더만~쩝

돌아오며 초소를 확인하고~

 

대충 훝어내려가면 능선이 나온다.

 

촉대봉 가는길!

 러셀은 되있어 그닥 힘들일은 없겠다

 

이쯤이 지난번 내려선 지점이 아닐까 하지만 아니더라

결국 그곳을 찾지못하고 지나친다.

 

요기서 좌측으로 없는길을 내며 올라서고~

촉대봉 전의 암릉도 직등하니 바로 정상이 코앞이더라

 

 

촉대봉서

 

 

병풍바위에 올라서 기차놀이도 하고~

촉대봉과 춘천호반

 

촉대봉서 집다리골로 내려서는 능선과 춘천호의 조망

병풍바위

병풍바위

 

영진지도상 촉대봉에 올라선 산님(1125봉)

 

촉대봉서 집다리골로 내려서는 능선과 춘천호의 조망

 

홍적고개로 내려서는 능선과 그 뒤로 몽가북계길

 

다시한번 촉대봉과 북한강 춘천호

 

북한강

 

예전 팻말

 

얼마나 오랜세월을 견뎌왔을까만은 너무나도 척박한 환경에 그만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녀석!

 

 

여기로가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1125봉과 촉대봉

 

1125봉과 촉대봉

 

삼각점봉과 몽덕산 가덕산

 

너무도 가까워 보이는 촉대봉과 응봉

허나 보기에만 그럴뿐!

러셀하며 가던 그날은 지겹게도 머나먼 촉대봉이었다.

 

홍적고개와 몽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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