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2차
돌고지재(하동군횡천면,옥종면)~솔치고개(사천시곤명면,진주시내동면)
08년2월24일(日) 맑은날(최저-1도 최고8도)
추백팀따라 나홀로
도상거리: 26.5km+1.8km(옥산왕복)
산행시간: 8:55분
지리산과 점점 멀어지는 2구간!
이름없는 야산으로 시종 이어지는 무료한 구간이지만 맑은날씨로 먼발치서나마 지리를 바라보며 진행한
어찌보면 축복받은 하루가 아닐까 한다.
지난구간 길마재에서 탈출한 일행들을 내려주고 돌고지재로 향하는 중 바라본 일출...
지난구간 내려섰던 돌고지재에 다시 왓다..^^
활공장봉에서-아직은 가깝게 다가오는 지리.
정맥에서 벗어난 옥산의 정상석이 웬만한 산은 울고 가겄다.......
옥산서 보는 지리가 기막히다 하니 아니 올수가 있더냐........
근데 활공장봉에서 본것과 별반 차이 없는걸......^^
지나온 왼쪽 젤높은 옥산 뒤로 지리조망.....
허접한 야산 찍을것도 없고...
한참이 지나 진주시 내동면에 자리한 천주교 공원묘지에 이르니 아직 빈자리가 마니 남았던데.....
얼렁들 가서 자리 잡어.....^^
사천시와 진주시의 경계 솔치고개는 2번국도가 지나가며 라스베가스 모텔과 진양온천이 길옆 좌우로 자리한다.
온천비는 5천원
모텔비는 ???? ..............대실 2만.긴밤3만쯤 받을라나?
진주로 향하는 2번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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