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산행

북한산 노적봉 경원대길

dkfma8599 2020. 4. 22. 17:14


노적봉 경원대길

20년 4월 19일 쌀쌀한날

동운과...

60자 한동


07:09 우이분소 주차장

07:48 도선사

08:19 용암문

08:30 목책 앞

08:52 노적봉 경원대길 앞

09:05 첫피치 출발

11:36 8피치 종료

11:40~12:00 노적봉

12:22~38 주 등로 건너 (만경대 능선으로 올라서는 루트)

13:30 만경대 능선 중간쯤

14:12 용암문

15:07 주차장


05시 출발 식당서 아침을 해결 후,

07시가 않된시각 도선사 주차장 들어서나 간발의 차이로 자리를 놓쳐,

소귀천 입구로 내려와 종일 오천원이란 주차장에 파킹 후 도선사를 지나

용암문서 백운대쪽으로 10여분이나 지났을까?

  노적 동봉으로 이어지는 안부가 바라뵈는 지점서 좌측의 목책너머로 확연한 발길

따라 가파르게 쏟아지는 길이 의문스럽다만 어찌됐든 노적봉의 암벽밑에

잘 도착, 비박객들의 데포장비를 지나 그 주인임직한 너댓명이

등반준비하는 경원대길 앞서 장비를 추스른다.


용암문서 바라본 노적봉


노적 서봉과 동봉






이름모를 루트를 지나...


경원대길 앞


첫피치


2피치








3피치




3피치 경원대길의 하이라이트 누룽지 슬랩에 올라섰을때

 강호님의 전화를 받고...









4피치








4피치 종료점 테라스에서...









5피치








6피치








7피치






8피치








노적봉서 강호님 올라서길 기다리나 너무도 차가운 바람에 주차장서 만나길 약속하고~

만경대 능선으로 시간 맞춰 내려서기로 하자.


서봉의 나폴레옹 모자



어휴 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동봉


서봉의 곰팡이 바위로 하강했는데 저기도 다운으로

내려선다는 강호님...





주등로 바로 앞의 만경대능선을 향한 등반객들이 보여

그 길을 따라 용암봉으로 돌아내린다.




앞선 등반자들에 막혀 우측의 길로 올라~



노적봉



스태밍으로 올라서라는 앞팀의 코치속에~~^^

돌기가 살아있는 바윗길에 생채기 내가며 낮익은 만경대 능선에 올라선다


한 몸으로 보이는 노적봉


만경대능선




지나온 길 뒤로 여전히 한몸으로 보이는 노적봉


백운대


원효 염초봉


만경대


도선사





노적 서봉의 등반가



곰팡이 바위로 하강중인 등반자





용암봉의 들썩거리는 피톤






노적봉

도선사가 지척일 쯤 빗방울이 흩날리기 시작.

 부지런히 주차장에 도착 강호님과 조우하여 갈비탕에 막걸리 한잔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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