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적봉 경원대길
20년 4월 19일 쌀쌀한날
동운과...
60자 한동
07:09 우이분소 주차장
07:48 도선사
08:19 용암문
08:30 목책 앞
08:52 노적봉 경원대길 앞
09:05 첫피치 출발
11:36 8피치 종료
11:40~12:00 노적봉
12:22~38 주 등로 건너 (만경대 능선으로 올라서는 루트)
13:30 만경대 능선 중간쯤
14:12 용암문
15:07 주차장
05시 출발 식당서 아침을 해결 후,
07시가 않된시각 도선사 주차장 들어서나 간발의 차이로 자리를 놓쳐,
소귀천 입구로 내려와 종일 오천원이란 주차장에 파킹 후 도선사를 지나
용암문서 백운대쪽으로 10여분이나 지났을까?
노적 동봉으로 이어지는 안부가 바라뵈는 지점서 좌측의 목책너머로 확연한 발길
따라 가파르게 쏟아지는 길이 의문스럽다만 어찌됐든 노적봉의 암벽밑에
잘 도착, 비박객들의 데포장비를 지나 그 주인임직한 너댓명이
등반준비하는 경원대길 앞서 장비를 추스른다.
용암문서 바라본 노적봉
노적 서봉과 동봉
이름모를 루트를 지나...
경원대길 앞
첫피치
2피치
3피치
3피치 경원대길의 하이라이트 누룽지 슬랩에 올라섰을때
강호님의 전화를 받고...
4피치
4피치 종료점 테라스에서...
5피치
6피치
7피치
8피치
노적봉서 강호님 올라서길 기다리나 너무도 차가운 바람에 주차장서 만나길 약속하고~
만경대 능선으로 시간 맞춰 내려서기로 하자.
서봉의 나폴레옹 모자
어휴 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동봉
서봉의 곰팡이 바위로 하강했는데 저기도 다운으로
내려선다는 강호님...
주등로 바로 앞의 만경대능선을 향한 등반객들이 보여
그 길을 따라 용암봉으로 돌아내린다.
앞선 등반자들에 막혀 우측의 길로 올라~
노적봉
스태밍으로 올라서라는 앞팀의 코치속에~~^^
돌기가 살아있는 바윗길에 생채기 내가며 낮익은 만경대 능선에 올라선다
한 몸으로 보이는 노적봉
만경대능선
지나온 길 뒤로 여전히 한몸으로 보이는 노적봉
백운대
원효 염초봉
만경대
도선사
노적 서봉의 등반가
곰팡이 바위로 하강중인 등반자
용암봉의 들썩거리는 피톤
노적봉
도선사가 지척일 쯤 빗방울이 흩날리기 시작.
부지런히 주차장에 도착 강호님과 조우하여 갈비탕에 막걸리 한잔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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