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대원사~다락능선~오봉~여성봉~오봉 매표소
2012년4월8(일)
맑으나 바람 엄청 분날
산행거리: 의미 없음
시간:5시간여
09:42 망월사 역 신흥대학 앞
09:56 대원사 앞 좌측의 출금 너머 오름
10:15 심원사가 우측 아래로 조망
11:28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안내판 앞
11:48 릿지 바위 위 (후달렸네)
11:56~12:08 포대능선 간식
12:52 오봉 갈림길
13:29~47 오봉 위 점심(떡으로)
14:08~14 여성봉
14:47 오봉 매표소
오늘도 딸램에게 청바지를 전해준다는 명목으로 새벽 댓바람에 첫 전철을 이용 쌍문역서 하차,
아침을 순두부로 해결하며 딸램 나오기를 기다린다.
차라리 내가 장학관으로 가는게 나았을걸~
뭘 이쁘게 꾸미고 나오는지 여자들이란 참~!
좀 늦은 만남을 뒤로 망월사역에 내리니 이렇게 천리교단 뒤로 도봉산이 조망된다
천리교의 교리인 신의봉상 양기생활이라...
천리교단본부 뒤로 자운봉이 오늘은 나의 신이다^^
(참고로 신흥대학과는 무관한 천리교이다)
부처님도 만나고,
이 앞의 숲을 파고들며 본격적으로 산행은 시작되는데 왜 이리 다리가 무겁더냐
심원사 산신각인가?
요렇게 굴도 지나가고
첫번째로 만나는 바윗 정수리에 올라...
앞 그림에 올라섰던 돌댕이의 모습
선인 만장 자운봉과 안테나 자리한곳이 올라설 포대능선이다.
망월사
캬~아!
인수봉도 보이고
크아~!
히야~!
우와~!!
워매!
멋져부러!
일반산객이 다닐수 있는 가장 짜릿한 코스의
Y계곡
애쓰십니다 덜~
넘어와서
자운봉 뒤로 만장봉
자운봉과 신선대
또한 저 신선대까지 일반산객에게 허가난 구역으로 그 너머 칼바위 릿지로 이어지지만
오늘은 그냥 패스~
도봉주릉 저 뒤의 뾰족한 우이암
저 아래로 떨어지면 우이동으로 하산이 되겠다
캬~ 북한산의 산그리메
어디보자
앞에서 세번째가 바글대는 인파로보아 신선대일것이니 그 뒤가 선인봉일것이고,
그 앞이 칼바위 정상이 아닐까 한다.
그럼 맨앞은?
몰러...
오봉이 보인다.
우이령 너머 상장능선과 북한산 인수봉
네가 있어 이자리가 더욱 빛나누나!!
오봉
해골바위
여성봉서 바라본 오봉
오봉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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