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매표소~영봉~쪽도리바위~만경대~문수봉~의상봉
2012년3월18(일)
흐리다 맑아진날(약간쌀쌀)
산행거리:
시간:7:20분
11:00 백운매표소
11:21 하루재
11:32~
12:20 하루재
13:40~14:00 만경대 아래 점심
14:30 만경대
15:04 용암문
15:58 대남문
16:07~16 청수동암문 위 전망대
16:18 삼각점 715.7봉
16:25 나한봉
16:43 나월봉
17:00 부왕동암문
17:10 증취봉
16 용혈봉
25 용출봉
34 가사당암문
41 의상봉
18:15 용암사 이정표
18:20 매표소
경기도 장학관에 기숙하고 있는 딸램에게 노트북을 건네줄겸 북한산 한바퀴를 작정하고 아침일찍 집을 나선다.
고슴도치새끼라 그런지 이쁘다
헤~!
11:00 백운매표소를 출발
구름에 가리어 더욱 신비로운 인수봉
머 요즘 마이달려 체력이 딸린다나 어쩐다나~
난생 처음 접하는 인수봉의 진면목을 보여주려 기다려보기로 하는데
좀체로 걷힐기미가 없다 서서히 드러난다.
됐다
그만가자
하루재서 딸램과 이별을 하고 각자의 길로 바이바이!
오늘도 아니온듯 스며들며 우측으로 바라뵈는 인수봉의 모습을 담아본다.
여기가 쪽도리바위 였는지?
백운대
만경대
여기쯤이 쪽도리였는지?
정작 정수리엔 올라붙질 못했다.
돌아본 영봉
만경대에 올라서려 바둥바둥 마지막 벽을 넘지 못하고
옆사면으로 길을 찾다가 점심을 먹으며 전열을 가다듬던 곳
능선에 올라붙으니 위문서 올라오는 길이 지척이더라
내려오는 두 남녀가 국공인줄 알았으나 정상서 지키고 있는 국공을 피해 하산하는 중이란다
일단 오를데까지 가보자 하여 올라선 만경대 정상서 바라본 모습
용암봉
우측벽이 만경대 정상이고 용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 위에 있는 국공원을 나만 봤는지 알았더니 저쪽도 나를 본 모양
내려와서 계도로 끝내주는 절믄 친구를 뒤로 아숩게 위문을 향하다 좌측의 등로로 파고든다.
만경대 협곡을 확인하고 사면을 따라 내려서다 바라본 백운대의 모습
용암문 위 망루에서 돌아본 만경대와 인수봉
보현봉
문수봉
승가봉 비봉 향로봉
삼각점봉과 문수봉
나한봉서 바라본 나월봉
나월봉서 바라본 삼각산
나월봉을 우회하여 올라
가야할 용혈 용출봉과 의상봉
나월봉 상투
비봉능선
나월봉서 삼각산
증취봉서
용혈봉서
용혈서 용출을...
용출봉서
의상봉서
기암
없으면 험하겠드라
용암사 저 우측서 내려왔서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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