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저향령계곡~범잔바위골~마등봉~소공원 2016년 9월 17일 이슬비 후 흐림 동운과 산행기록 07:48 설원교 08:33 붉은바위 10:30 첫폭포 11:03 마지막 폭포 11:11 구멍 바위 12:21 주능선(마등봉600m전) 12:37~13:02 마등봉 14:12 비선대 원래 계획은 봉화대 릿지였으나 쌍천에 들어설즈음 굵은 빗줄기로 인하여 급조한게 이 길이다. 쌍천에 등반장비를 데포하고, 저항령에 올라 마등봉 찍고 원위치 한단 계획아래 설원교 직전의 우측 숲길로 파고들며 산행은 시작이다. 마등봉서 바라본 공룡의 운해 오늘 가려던 봉화대 능선 저항령 계곡 저 위로 세존봉과 마등봉이 조망된다. (뭔 허무맹랑한 소리 ㅠ 한양 않가본 넘이 더 잘안다고 가보도 않고 객적은 글이라니~ 예전의 글을 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