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시리봉~노적봉~향로봉~구정봉
2016년 11월 13일
후텁지근한 날
맥산악회와...
산행기록
10:00 녹암마을 영암교회
11:32~42 월곡리 마애여래좌상 왕복
12:36 노적봉
12:42~13:03 마당바위 중식
13:41 주능선
14:00 "구정봉0.8KM" 능선진입
14:42 향로봉
14:53~57 구정봉
15:10 용암사지 마애여래좌상
15:20 용암사지 삼층석탑
16:02~15 세안
16:45 기찬랜드 주차장
하느님! 부디 이 나라를 굽어살피소서~
아~멘!
가야할 길
대동제
저 위 계곡 큰골 따라 하산하게 되더라...
어데가 구정봉일까...?
좌측 유순해 보이는 천황봉과 우측 유두처럼 봉긋한 향로봉이고,
구정봉은 그 좌측 어디에 숨어있겠다.
대곡 상수원지, 저 옆으로 내려오게 된다.
가야할 길 저 위서 우측으로 갈래치는 범봉능선
호동마을로 내려서는 범봉 능선
항상 선두에서 내달리던 뇨자가 오늘은 워쩐~~??
어제 광교~삼성산 40여키로를 뛰고 몸푸는 차원임을... ㅋ
조은코스 선정해주신 고문님, 엉클쌤님, 산미자형님
월곡리 마애여래좌상 갈림길서 돌아본 바위
저 온화한 미소를 닮고싶다.
여유로운 산행을 즐기는 친구들!
노적봉의 친구!
잘 나왔네~~^^
도갑저수지에서 올라오는 능선흐름과 뒤로 주지봉
마당바위의 친구들!
대장님
마당바위서 바라본 노적봉.
친구표 라면에~ 김밥에~ 커피에~ 배불리 속을 채우고
계획한 길을 이어나가자.
발봉의 소나무
주능선의 모습인데 어데가 어딘지 원~!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들어오는 발봉에서다.
주능선의 미왕재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
이곳서 우측의 사면으로 진입,
암릉따라 이어지는 길은 향로봉까지 이어지더라...
화살표는 당연히 가야할 방향이고,
파이는 봉을 표시한거 같은데~
이 표식은 누가 했을까?
아마도 영암서 가까운 지역의 산꾼이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헷갈리는 곳마다 저 표시가 있어 바쁜 걸음에 크게 도움이 됐다.
시리봉서와 달리 전혀 유순치 않은 천황봉^^
노적봉
앞의 봉으로는 길이 끊겨 우측으로 돌아내려 달라붙는다.
돌아올라 바라본 봉
노적봉~시리봉 능선 조망
저 위 수풀지대가 향로봉
향로봉
천황봉
구정봉
당겨본 구정봉
큰골과 그 우릉
향로봉 내림길
돌아본 향로봉
구정봉
셀카 한방 남기고~~~
내려갈 길로, 중앙의 가장 높은 바위 좌측으로 용암사지를 지나 큰골로 떨어지게 되더라...
부처님~
부디! 그네에게 깨우침을 주시어, 온 국민이 평화롭게 하소서~~
나무아미타불~!
저 온화한 미소를 닮고싶다.
인적 드문 큰골 하산길!
빽빽한 대숲이 앞을 가로막는 이 코스!
저 깔지가 없었다면 꿰나 헷갈렸을 오늘인데~
깔지 까느라 고생한 대장님 이하 임원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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