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우복동천
1코스: 회란석~시루봉~늘재~천왕봉~형제봉~갈령~도장산~회란석=33km
2코스: 쌍룡공소-10.5km-늘티-5.5km-문장대-10.5km-갈령-13.5km-쌍룡교=40km
10년 6월 20일(日)
비후 개인날(최저18도 최고26도)
나홀로
도상거리: km
산행시간:12:08분 중 이동시간43분
02:18 늑천정 가든 뒤로 출발.
02:50 바위 낭떠러지 자리한 곳서 앞의 작은 계곡을 버리고 좌틀의 급사면을 치고 오르자.
03:16~25 암릉. 좌로는 출입을 금하는 나무가 가로막고 우회하여 진행한다.
03:49 청화산5.3km 연엽산 낡은 이정표
04:11 밧줄지대
04:14~20 시루봉이다. 내림길 조심스럽게 이후 청화산까지 호젓한 길의 연속
05:27 대간 갈림길
05:37~45 청화산. 그쳤던 비가 다시 쏟아진다.
06:29 웬 삼각점? 뚜버기 이정표도 있고~ 방향을 미리 확인했어야 했는데~히유
07:02 원위치. 애초 좌측의 내림길 이었거늘 우측의 오름 능선에 표지기만 본게 잘못.
07:30~08:09 웬 냇물? 대간길서도 이리 알바하나?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세안후 밥도
먹고 의관도 정제해야 히치를 할게 아닌가...
08:27 늘재. 지난날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지역 아주머니차로 화북면까지, 이후 마음씨 조은 아저씨의 택배로 늑천정까지...
09:10 매점서 콜라 한캔 후 도장산 들머리 확인 출발
09:55 빡신 오름길 밧줄과 씨름하며 심원사 갈림길 도착.
10:02~16 앞을 가로막는 봉에 한숨지며 쉬어가는 암릉
10:24 헬기장
11:00~17 도장산. 한 무리의 젊은 친구들
11:30 위험한 밧줄 내림구간
12:19 서재
12:22~47 점심.
13:04 581봉서 우틀. 벌목지대 뒤로 두리봉까지 이어지는 능선 조망
13:36 사다리와 밧줄지대 암릉이 힘겹다.
13:50~14:10 두리봉 삼거리. 이제 남은 막걸리도 다 먹어뿔자.
14:21 헬기장
14:26 갈령.
마음씨 조은 트럭 아저씨와 장각폭포 귀경도 하고(예전 현기와 하산하던 길) 늑천정까지 편하게~ 감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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