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암장 21년 3월 14일 흐려 쌀쌀한날 동운, 중훈, 선미와... 06시 출발 그 집서 아침을 해결하고 온도가 올라가길 고대하며 천천히 신선암장을 찾아가는 길! 신선암터에서 우측의 계곡으로 들어서야 하는걸~ 구조대길 능선을 따르다 사면으로 치고 내려서는 길엔 책바위가 자리하고 그 아래에 신선암장이 자리하더라... ㅠ 젊은 친구들이 선점한 아래를 피해 상단의 너른 바위에 장비를 풀고 맨 좌측의 루트부터 붙어보기로 하자 화합옆의 청춘은(10a) 중훈이가 걸고 이슬이는 톱로핑으로... 청춘의 이슬이 동운이 등반 톱로핑으로 다시 한번 붙어볼까~ 어느덧 점심시간, 잠시 쉼을 갖고 다음루트에 붙어 보자 조도 10d 중훈이도 붙어보고~ 솜리 11a 부부(10d)는 2피치가 ao라 1피치만 하고~ 연합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