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울림님들과 함께한 부봉 산행!
그날의 흔적입니다.
10:10 하늘재의 모습
후미를 챙겨주실 든든한 문식과 창로님
클님은 귀차니즘에 빠지신 듯...^^
좌로가면 지리산이요 우로가면 포암산 너머 설악 가는길
다시 가고잡다^^
헉헉~!
저 근육질 장단지의 쥔공은?
상록수와 창로님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딸랑딸랑!!!)
캬~! 잘 나왔네
탄항산 전 조망처에서
회장님 회장님 우리회장님~ (딸랑딸랑!!!)
역쉬~
뽀다구 대장의 예언대로 50여분만에...
탄항산 이후론 롤러코스터 길ㅠㅠ
여기까지 급추락
글구 급 오름
요기만 올라서면
주흘산 갈림길
25시행님 반가웠습니다 글구 천왕과 재벌두...
오래도록 이모습 그대루~~~
부봉인갑다
길 옆의 바우
바우
등로풍경
똑바루 찍은건데~
여기서두 갈리고 정상서도 갈라진다.
힘드시죠?
지두 힘듭디다
힘드시죠?
지두 힘듭디다
힘들어도 이맛이 있기에...
지나온 길
부봉
힘드셨죠? 지두 힘듭디다^^
대미산쪽
포암산쪽
월악산쪽
동화원쪽으로 가야쥐~
안성맞춤
노익장이란 말은 NO!
대단하신 행님들~
저뒤 위대(胃大)하신 우리 회장님두~^^
잘 먹자마자 내리꽂히는 길!
2봉가는길에
2봉가는길에
2봉가는길에
조령산인갑다.
2봉에 올라
3봉과 조령산인갑다.
대미산쪽
힘드시죠?
두번씩이나 오르려니^^
수고하십니다
노익장이란 말은 NO!
힘드시죠?
두번씩이나 오르려니...^^
3봉은 우회하게 돼있더라
허지만...
대간길의 저 마폐봉서 급좌로 틀어내린 3관문
월악쪽
건진것두 없네ㅠㅠ
4봉은 어디로 간지 확인두 못하고
여기가 5봉인갑다.
이화령 가는길
3봉쪽
6봉 사다리도 보이고...
역사
언놈 다리에 맞춘건지 가랑이 찢어질뻔햇네
4봉
누규?
조령산인가?
6봉
뽀다구 대장이 그리 설명했드만~쩝!
폭포가 있다길래 와봤더니 얌전한게...
이름 한번 잘 지었다
말뜻인즉슨
청춘남녀가 붙어있으면 얼라가 생긴다는 말씀^^
이런 폭포도 있었나?
운치있네
지름틀 바우
1관문
16:00 뒤돌아보고~
끝인줄 알았드만 아적두 더 가야 주차장으로 길기도 길더만요~
허지만 생각보다 얌전한 빗속에 운치인는 조망을 선사한 부봉이었기에
모든게 용서되는 산행이 아니었나 합니다^^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산~단지봉~홍감안부~수도마을 (0) | 2012.0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