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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박달산

dkfma8599 2021. 1. 18. 08:39

박달산 언저리

21년 1월 17일

맑고 추운날

 

08:57 장암저수지

09:35 504.4봉

10:22 증자동

11:30~44 H 743.7봉

12:03 박달산

13:20 뽕따리봉 갈림봉 694m

14:03 임도

14:27 장암저수지

 

트랭글 14km

 

 

솔치재서 바라본 군자산

보배산과 군자산

 

자그마한 장암지

이곳에 주차 후 그림 뒤의 서쪽능선으로 진입,

 

성불산이겠다

 

오래된 벌목지가 거추장스런 길을 지나

 

신선지맥이란다

증자동

 

 

어느님의 굴러다니는 코팅지에 먼 봉이라 했는데 ~?

낡은 코팅지를 돌로 눌러놓고 따땃한 햇살 아래 퍼질러 앉아 허기를 채운다^

 

가야할 길 1
2

 

3

 

어딘가 했더니 월악이었구나 ^

 

 

이곳 갈림봉서 뽕따리봉이란 이름이 궁금해 그리 갔다만 별볼일 없는 능선으로

애초 계획한 남릉따라 장암지로 내려설걸 그랬다

 

그나마 막바지 내림길의 바위 널부러진 가파른 길이 인상적인 이 길은 임도에서 끝을 맺고

그 아래의 거시내골 따라 내려서다 보면 사방댐공사 현장 뒤의 애초 계획한 능선을 바라보며

장암지에 도착 부랴부랴 집으로 향한다.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쩝!!

 

 

거시내골
애초 계획한 능선 1

 

2

 

3

 

4

 

저기로 떨어졌을텐데...